지역 산업현장 이끌 AI 활용형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전과 경남 지역에서 산업융합형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는 ‘코디세이 AI 네이티브’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서울과 경산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이노베이션아카데미 교육을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 산업현장의 AI 전환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번 과정은 복잡한 개발 지식이 없어도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 도구를 활용해 업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전공과 경력에 관계없이 성인 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대전과 경남에서 각각 약 100명씩 총 200명 내외를 선발합니다.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됩니다. 첫 두 달 동안 AI 도구의 활용법과 실무 적용 방법을 학습한 뒤, 3개월간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직접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제작합니다. 개발 실력보다는 동료학습과 자기 주도적 협업 방식에 대한 적응도를 중심으로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과 현업 AI 전문가 특강, 취업 컨설팅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가 일부 개발자만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직무에서 활용되는 기본 역량으로 자리 잡고,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이끄는 핵심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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