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 데이터 연결해 AI 정부의 기반 마련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의 생산부터 공유와 개방, 활용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범정부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기관마다 다른 시스템에 데이터가 분산돼 필요한 자료를 찾고 요청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기반입니다.
각 기관에서 생산된 데이터는 기관공유시스템을 거쳐 국가공유데이터 플랫폼으로 연계됩니다.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은 플랫폼에서 필요한 공유데이터를 통합 검색하고 업무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도구와 연결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복지·고용·주거 등 서로 다른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잠재적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처럼, 하나의 기관이 보유한 정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기능과 원천데이터 연결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향후 공공데이터포털과 부처별 정보시스템, 민간 AI 플랫폼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데이터가 막힘없이 흐르는 AI 정부를 구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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