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술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 지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을 이끌 신기술과 신제품 28개를 선정해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이번 인증에는 총 411개 기술과 제품이 신청했으며, 약 15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우수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은 기술·제품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신기술 인증은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대상으로 하며, 신제품 인증은 이러한 기술을 적용해 상용화를 완료한 제품에 부여됩니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공공기관 의무구매와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으며, 정책자금과 정부사업 참여 과정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신기술 인증에는 전기·전자와 정보·통신, 원자력·신재생에너지 등 5개 분야에서 12개 기술이 선정됐습니다. 별도 전력 없이 수소를 재순환해 연료전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 등 에너지 효율과 핵심 부품 국산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이 포함됐습니다.
신제품 인증에는 로봇이 작업에 맞춰 부품을 자동으로 교체할 수 있는 툴체인저 등 16개 제품이 선정됐습니다. 정부는 인증 제품의 공공시장 판로와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국내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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