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중심 협력에서 AI·첨단산업 파트너십으로 확대
사우디아라비아는 한국의 주요 에너지 공급국이자 중동 지역의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입니다. 이번 포럼은 사우디의 ‘비전 2030’에 따른 산업 고도화와 경제 다각화에 맞춰 양국의 협력 영역을 미래 산업으로 넓히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에는 양국 주요 기업인 약 250명이 참여했습니다. 기존의 인프라와 에너지 협력을 고도화하면서 전기차, AI, 헬스케어, 방산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와 공동사업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협력 논의는 첨단산업, 통신·미디어·헬스케어, 유틸리티·자원·물류, 특구개발·건설 등 네 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기업별 투자 제안 설명과 1:1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기회를 연결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대형 인프라 수주 중심이었던 한-사우디 경제협력을 AI와 디지털, 첨단 제조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확장해 국내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기회를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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