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7천 장 위성영상 공개로 AI 학습데이터 기반 확대
우주항공청은 9월 30일부터 다목적실용위성이 촬영한 국가위성 표준영상 약 6만 7천 장을 민간에 시범 공개합니다. 공개되는 자료에는 0.7m와 0.55m급 고해상도 광학영상이 포함됩니다.
위성영상은 국토 변화 탐지, 재난·재해 분석, 농업과 환경 모니터링, 공간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량의 영상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AI 모델 개발에서는 학습용 데이터 확보가 기술 개발의 핵심 기반이 됩니다.
그동안 고해상도 위성영상은 확보 비용과 접근성 문제로 민간 기업이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국가가 보유한 표준영상을 대규모로 개방하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도 영상분석 알고리즘과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쉬워집니다.
우주항공청은 이번 시범 공개를 통해 민간의 AI 기반 위성정보 활용을 확대하고, 위성데이터가 연구용 자료를 넘어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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