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데이터 활용 가능성 확대
AI 기술을 발전시키려면 현실을 반영한 양질의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는 외부 반출과 결합에 제약이 큽니다.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은 통제된 환경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국세청은 조세·재정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고, 질병관리청은 감염병과 건강 관련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합니다.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익성과 혁신성이 높은 과제를 발굴합니다.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가명처리와 접근권한 관리, 분석결과 반출 심사 등 단계별 보호절차를 적용합니다. 연구자와 기업은 원본 개인정보를 직접 가져가지 않고 안전한 분석환경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결합·분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위는 데이터 활용과 정보주체의 권리를 균형 있게 보호하는 모델을 지속해서 확산할 계획입니다. 산업과 공공 분야의 AI 연구가 개인정보 침해 우려 없이 진행되도록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과 운영기준을 고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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