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풀스택 기술 확보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략은 대한민국을 피지컬 AI 1강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데이터, 기술, 확산, 생태계 등 4대 추진 방향을 제시한 청사진입니다.
피지컬 AI는 현실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고 판단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제조와 모빌리티, 농업, 국방, 돌봄 등 다양한 산업과 생활 영역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양질의 현장 데이터와 실증 환경, 높은 AI 수용성을 바탕으로 한국이 초기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먼저 정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되는 실제 데이터와 합성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피지컬 AI 기술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합니다. 로봇 행동데이터 등 범용 데이터와 제조, 모빌리티, 농업 등 분야별 특화 데이터를 모아 품질을 관리하고, 기업이 필요한 데이터를 학습과 실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술 측면에서는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 월드모델, 온디바이스 컴퓨팅 플랫폼 등 3대 공통 기반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이를 통해 AI가 사람처럼 장기 작업을 계획하고 정밀하게 조작하며, 현실 세계의 변화를 예측·시뮬레이션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피지컬 AI 풀스택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정부는 개발된 기술을 제조 현장에 우선 실증하고, 성과를 안전, 국방, 돌봄, 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술개발부터 데이터 구축, 실증,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범부처 협력으로 연계하고, 법적 기반 마련과 투자, 인재 양성, 국산 풀스택 생태계 조성을 통해 피지컬 AI를 수출 산업으로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